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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딘(DEAN) - D (half moon) (Feat. 개코) [듣기/뮤비/가사] 본문

국내 음악/어반 · R&B

[R&B] 딘(DEAN) - D (half moon) (Feat. 개코) [듣기/뮤비/가사]

라임님 2017. 10. 1. 20:50

 

 

딘(DEAN) - D (half moon) (Feat. 개코) 듣기/뮤비/가사

 

 

오늘 포스팅할 곡은 딘(DEAN)의 'D (halt moon) (Feat. 개코)'입니다.

딘은 요즘 정말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가수 중 한 명입니다. '쇼미더머니 6'의 프로듀서로 출연하여 우승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자질과 멋진 외모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죠.

 

 

싱어송라이터, 멋진 외모뿐만 아니라 딘의 음색 또한 그의 인기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딘의 노래를 들어보면 딘의 음색이 고급지고 세련됐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D'를 들어보면 딘의 세련된 음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개코의 뛰어난 랩이 어우러져 멋진 콜라보를 이루었죠.

실력 좋은 두 아티스트가 만나니 곡의 완성도는 자연스레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실력으로만 'D'라는 노래를 전부 소개할 수는 없습니다. 곡 설명을 보자면,

"함께였을 때의 채워짐을 느끼지 못 하고 무엇을 하던 반쪽 밖에 되지 못하는 부족함을 느끼는 연인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공허한 마음을

이기지 못 하고 옛 연인의 집으로 찾아가고, '그녀'는 옛 연인과의 기억이 담긴 집에서 옛 기억을 뒤지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라고 나와있는데요.

반쪽 밖에 되지 못 하는 부족함을 'half moon'에 비유한 것, 'D'를 이용해 달의 반쪽을 표현한 것 모두 참신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무슨 뜻인지 잘 몰랐었는데, 뜻을 알고난 후에는 제목을 잘 지었다고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딘의 인기는 보면 볼수록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몇몇 아티스트들은

딘과 같이 작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딘과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는 아티스트들도 있죠.

팬, 아티스트 상관없이 딘에게 입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딘의 음악적 실력, 외모 등을 보면 입덕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딘, 더욱 성장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작업 성과와 음악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딘(DEAN) - D (half moon) (Feat. 개코) 듣기/뮤비

 

 

딘(DEAN) - D (half moon) (Feat. 개코) 가사

 

Love-love the stars
Love-love the moon

별 다를 것 없이
똑같은 공기
똑같은 침대에서
보이는 천장까지

왜 별 이유 없이
공허한 건지
그저 몇 시간 째
멍만 때리는 게

처음에는
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No way no way no way

요새는
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
뻔해 뻔해 뻔해

TV를 틀어 놓은 채
채널만 돌려 보네
But bae 별 의미 없네..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지는 않을 텐데..

너 없는 밤도
달은 떴다는데
보이지 않아
네 생각에 가려진 채 Yeah

마음이 기운 채로
판단이 설 리가
너 하나 없다고
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
자꾸 그 때로 또 되감기 돼

네가 있던 자리
그 자리 위 밤하늘까지 보여
저 반 쪽 짜리 달이
딱 지금 나의 모습 같지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

내일의 어둠이
저 달을 한 입 삼키면
둘이 만들었던
세계도 더 작아질 텐데..

그리움만 꽉 차겠지
지루한 하루들을 보낸 후
보름달 하늘에 뜰 때쯤에는

우린 하나라고
떠들고 다닐 때만 해도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게

이렇게도 명확해질지 몰랐어.
서로 생각할 시간.
시간 초과된 기분

더 지나면 서로 돌아오라고도 못 해
난 지금 돈키호테처럼
정처 없이 네 사랑을 꿈꾸네
난 네 눈만 봐도
텅 빈 이 맘을 다 채울 텐데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

Love-love the stars
Love-love the moon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그랬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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