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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방탄소년단 (BTS) - 봄날 [듣기/뮤비/가사/파트별가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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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방탄소년단 (BTS) - 봄날 [듣기/뮤비/가사/파트별가사]

라임님 2018. 2. 4. 16:25

방탄소년단 (BTS) - 봄날 듣기/뮤비/가사/파트별가사



오늘 포스팅할 곡은 방탄소년단의 '봄날'입니다.

'봄날'이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앨범 'YOU NEVER WALK ALONE'.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단순히 인기가 많은 아이돌이 아닌 뛰어난 실력을 갖춘 아이돌이라는 것을 보여준 앨범이죠.



방탄소년단 내에서 뚜렷한 성장과 뛰어난 실력을 소유한 멤버로는 RM과 슈가(SUGA)가 있습니다.

실제로 RM과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외에도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죠.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방탄소년단 스타일에 맞춰 작곡하는 두 멤버는 방탄소년단 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들 중에는 명곡이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남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은 노래는 바로 '봄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봄'이라는 계절에 맞는 상쾌하고 시원한 멜로디가 강하게 돋보이죠.

그와 더불어 희망적인 가사가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2월 4일)은 절기 상으로 '입춘'에 해당하는 날이라 '봄날'을 써봤습니다.

그러나 '입춘'과 '봄날'에 안 맞게 이번 겨울은 추위가 정말 길고도 강한 듯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봄날'의 가사처럼 상쾌한 봄이 우릴 맞이할 것이라 믿습니다.


방탄소년단 (BTS) - 봄날 듣기/뮤비



방탄소년단 (BTS) - 봄날 가사/파트별가사

[RM]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제 얼굴 한 번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지민]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뷔]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정국]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뷔] (보고 싶다)

[뷔]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정국]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정국] (만나게 될까)

[진&제이홉]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슈가]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진]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지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정국]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뷔] (보고 싶다)

[뷔]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정국]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정국] (만나게 될까)
You know it all
You're my best friend
아침은 다시 올 거야

[정국]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지민]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정국]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정국] (보고 싶다)


[정국]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뷔] (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

[지민] (데리러 갈게)

[진&제이홉]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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