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8/11 (2)
LIME MUSIT
윤종신 - 좋니 듣기/뮤비/가사 오늘 두번째로 포스팅할 곡은 윤종신의 '좋니' 입니다.이 노래가 두 달전에 나왔었는데요, 한 달 전쯤에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처음 들었을 때 너무 감명깊게 들었던 탓인지 최근에도 계속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좋니'는 윤종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여서 그런지 가슴에 더 와닿는 듯 합니다.왠지 모르게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에 공감하게 됩니다.또 윤종신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윤종신은 국어선생님 출신이어서 노래를 부를 때 발음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가사가 명확하게 들려 가사전달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올해로 49세이신데에도 불구하고 목관리를 잘하신 탓인지여전히 고음을 편하게 내시고 폐활량 역..
백예린 - Bye bye my blue 듣기/뮤비/가사 오늘 포스팅할 곡은 백예린의 'Bye bye my blue'입니다.이 노래가 작년 이맘때쯤에 나왔던거같은데 아직도 머릿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속해서 맴돌고 있네요.백예린의 맑고 아름다운 보이스와 백예린 특유의 음색! 노래를 듣는 순간 저를 미치게 하는 요소인거 같아요. 노래 시작 전주부분에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데 이 부분에서 울적하고 애잔한 느낌이 드네요.피아노소리와 백예린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슬픈 느낌의 곡을 만들어내네요.피아노소리가 노래의 MR의 주요 악기로 들어가는 경우는 별로 안되는데'Bye bye my blue'는 특이하게도 MR이 거의 피아노소리로 가득 채워져있네요.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감성을 더 자극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